반갑습니다. 이정민, 닉네임 혼살입니다.
초등학교 저학년 때 스스로의 호기심으로 HTML을 시작해, 4학년 때 Adobe Flash/AS2.0으로 본격적인 프로그래밍에 입문, 6학년 때 Swift/AS2.0으로 학예회 화면을 구현해 담임선생님의 노력으로 초등학교 학예회를 해당 화면으로 진행한 등의 조촐한 이력이 있고,

5학년 때 VB.NET (IDE: VS2008) 언어를 통해 윈폼 세계에 입문, 중학교 때 마인크래프트 플러그인 개발을 위해 Java를 입문하며 .NET 계열도 C#으로 변경해 윈폼을 개발하다가,

고등학교 때 추후 개발자가 되기 위해 가장 효율적인 방법을 찾다가 게임 개발에 도전, 게임 [게리모드]의 [혼살의 좀비 서바이벌 서버]를 2012년 7월 21일에 오픈해 2018년 1월까지 성공적으로 운영하다가 종료했습니다.

그러던 중 2015년 2월, (주)지오멕스소프트의 자회사 (주)프론트유에 입사해 대학생활과 회사생활을 병행하다가, (주)지오멕스소프트로 편입되어 마찬가지로 대학생활과 회사생활을 병행하며 CCTV 안전관리 영상처리 프로젝트의 소프트웨어 개발을 담당했었으며,

재직 중 전자정부프레임워크를 배우다가 퇴사했습니다.

퇴사 후 현재까지 작은 회사들의 외주를 받아 개발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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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 윈폼/WPF 개발은 상당히 자신이 있으며, 원하신다면 DevExpress 등의 외부 라이브러리를 사용해 개발할 수 있습니다. PostSharp을 통한 AOP 개발도 가능합니다.

ASP.NET(C#)은 최근까지 진행한 프로젝트에 사용했습니다. 가장 최신화된 지식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AuthorizeAttribute 등을 사용해 인증 처리를 할 수 있으며, 당연히 그에 따른 Entity Framework의 관련 기능들을 사용할 수 있습니다. FluentAPI 역시 아주 복잡한 DB 최적화 수준의 작업이 아니라면 원하는대로 구사할 수 있습니다. (FK 설계 등)

Node.JS는 최근 3년간 자주 사용하게 된 언어로, 상당히 매력적이어서 typescript와 조합해 재밌게 사용하고 있습니다. async/await 키워드를 적절히 사용할 수 있고, 간단한 웹 서버를 구축할 수 있습니다.

HTML5/CSS3/JS(Typescript 포함)은 나름 수준급으로 구사할 수 있다고 자부합니다. 그러나 '디자인' 영역에 한해서는 감각이 많이 떨어져서 화면 디자이너가 따로 필요한 수준입니다. (레이아웃, 배색, 적절한 애니메이션 등을 스스로 구현하면 끔찍한 결과가 나옵니다)
그러나 로직 구현에 있어서는 자신감이 넘칩니다.
Plain Javascript도 좋지만, Typescript를 압도적으로 선호합니다. webpack + typescript + 기타 라이브러리 조합을 좋아합니다. jQuery도 사용하지만 주로 selector 용도로 사용하고 그 외의 기능들은 더 좋고 부드럽고 최적화된 라이브러리가 많아 그걸 사용합니다.
ReactJS를 사용할 수 있습니다.
Plain CSS도 좋지만, SCSS(SASS)를 더 선호합니다. SASS의 변수, 믹스인, 함수, 내장 라이브러리의 기능들을 사용할 수 있습니다.
HTML5의 웹 표준을 지켜 코딩할 수 있습니다만, 외주처에서 원하지 않으면 aria-*까지 지켜가며 코딩하진 않습니다. 단순히 기본적인 semantic web 정도라면 본능적으로 맞추는 수준까지 왔습니다.
마지막으로, CSS 디자인시 flexbox를 사용하는 걸 선호합니다.

Java는 선호하지는 않는 언어이지만, 회사를 다닐 때 이것 저것 건드려봤으므로 어느정도 구사 가능합니다. Spring 프레임워크를 사용해봤으며 MVC 패턴을 선호합니다. iBatis를 통해 DB 커넥션을 구현했습니다.

Ruby/RoR은 중학교 때 2년 정도 사용했었으며, 고등학교 때 운영중이던 게임 서버의 간이 관리자 페이지를 만들 때도 사용했었습니다. 많은 지식이 남아있진 않지만, 간단한 페이지를 만들기엔 부족하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