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비스 설명
창작 전문 글쓰기 '비구름 산업'
"개같이 깎아 보석으로 만든다"
1. 서비스 소개
비구름산업은 '창작 전문 글쓰기 공작소'입니다.
창작이라면 무엇이든 다 씁니다.
저는 단순히 글을 쓰는 사람이 아닙니다.
그 어떤 소재든, 문장이든, 이야기든...
작품을 만드는 사람입니다.
아무나 글을 쓸 수 있습니다.
그러나 아무나 작품을 만들 순 없습니다.
작가는 글을 쓰는 사람이 아닙니다.
작품을 만드는 사람입니다.
저는 작가이자 디자이너입니다.
누군가의 문장을 예리하고 날카롭게 다듬는 언어 디자이너입니다.
누군가의 이야기를 아름답게 가공하는 스토리 디자이너입니다.
누군가의 소재를 실체화하는 아이디어 디자이너입니다.
상상 이상의 작품으로 잊지 못할 순간을 만들어드리겠습니다.
2. 제공 서비스
1. 창작 : 시나리오, 소설, 희곡 등등
2. 소규모 작업 : 에세이, 편지, 자소서 검토
3. 교육 및 코칭 : 창작물 피드백, 글쓰기 멘토링
4. 작품 컨설팅 : 창작 전 과정 리딩 및 피드백
3. 이런 분들에게 특히 도움 됩니다.
1. 생각과 아이디어는 많은데 글로 도무지 표현이 안 돼요.
2. 글 쓰는 것도 중요한데 투자할 시간이 없어요.
3. 창작 중에 전문가의 도움이 필요하다고 느꼈어요.
4. 정말 중요한 글인데 내가 못 쓰면 어떡하나 싶어요.
5. 혼자 쓰니까 제 글이 잘 쓴 글인지 잘 모르겠어요.
4. 다른 글쓰기 서비스와의 차별점
1. 값싼 키보드 노동하려고 시작한 게 아닙니다.
저는 이 일을 장기적으로 보고 있습니다.
그리고 이 일에 자부심을 느낍니다.
2. 복붙식, GPT 사용, 쓸데 없이 분량 늘리는 짓 안 합니다.
GPT랑 대화하는 건 저도 좋아하지만, 글쓰는 데 절대 개입 안 시킵니다.
또한 제 문장은 수식이 긴 문장들이 아닙니다.
단문을 싫어 하신다면 안타깝지만, 저는 쓸데 없는 문장은 쓰지 않습니다.
3. 고객은 의뢰인이 아니라 공동 저자라고 생각합니다.
같이 조율하며 되도록 함께 쓰는 공동 저자가 만족할 글을 씁니다.
(물론 창작물의 모든 권리는 의뢰인에게 귀속됩니다.)
4. 14년간 다양한 창작 (소설, 시, 시나리오, 희곡 등) 경험이 있었던 '작가 출신'입니다.
다른 목적의 글은 전문가가 따로 있겠으나,
창작은 작가 출신에게 맡겨야 합니다.
창작 또한 전문적인 공부와 오랜 경력으로 익히는 기술입니다.
그저 연륜과 감각에 맡기는 무책임한 창작은 안 합니다.
5. 맞춤법 교정은 안 합니다.
저는 편집자나 교정 전문가가 아닙니다.
* 작업 과정
하나, 자료전달
고객께서 준비한 노트, 메모, 이미지 등을 수집 검토합니다.
둘, 의도 파악 및 인터뷰
고객께서 생각하고 있는 톤, 감정, 목적을 파악합니다.
셋, 초고 작성
고객 분의 목적에 걸맞는 원고를 집필합니다.
넷, 수정 & 퇴고
전체 퇴고 횟수는 2회이며, 부분 수정은 무제한입니다.
다섯, 최종 납품
완성본을 제공하며, 모든 저작권은 고객분께 귀속됩니다.